은행이나 열차를 강탈했던 이들은 대중의 낭만적 열광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. 보니 앤 클라이드,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, 뉴튼 보이즈, 그리고 존 딜린저.
영화 <투캅스>의 안성기와 박중훈 콤비처럼, 할리우드에도 독특한 캐릭터의 형사 콤비를 대비시켜 성공한 영화들이 있다. 소위 버디 캅(Buddy Cop) 영화라 불리는 서브 장르의 대표작들을 알아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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